2024년 12월에
페이지 정보

본문
과학이 아무리 발전해도, 인간의 생리적 기능은 자존감을 유지하는 가장 중요한 조건입니다.
특히 이동이 불편한 이들에게는 그것이 마지막 남은 자존심이 될 수 있습니다.
누리아이는 이러한 사명을 깊이 새기며, 한 분 한 분의 만족감에 함께 기뻐하는 한 해를 보냈습니다.
그러나 기업이라는 운명 속에서 경제적인 현실을 외면할 수는 없는 상황이기에, 우리는 또 다른 마케팅의 길을 모색하려 합니다.
"재난, 재해"라는 불확실한 상황은 언제나 우리 곁에 존재합니다.
자연에서 비롯된 것이든, 인간의 실수에서 비롯된 것이든, 우리는 항상 대비해야 합니다.
이때, 소변기는 필수적인 존재가 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, 새로운 도전에 나서고자 합니다.
여러분의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, 비록 진흙밭에 쓰러져도 비틀거림 속에서도 다시 일어설 것입니다.
- 이전글2025년 희년을 맞이하며.. 24.12.31
- 다음글제 21회 추억의 충장축제에 참여합니다. 24.09.27
댓글목록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